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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이 많이 이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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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화

스파이 같은 사람은 던전 입구 옆에서 유리판 같은 것을 들여다 보고 있다.
판 안에는 별의 결정을 조각한 듯한 것이 들어 있어.......그 결정의 조각이 테루테루 대군의 가지고 있던 지방이의 끝에 붙어있던 결정과 모양이 일치하는 것이다.
....그리고 스파이의 옅보기 판에는 던전 안의 상태가 비추어져 있다.
과연 테루테루 대군의 지팡이는 카메라같른 역할을 해 버리는 것 같다. 지팡이에서 보내 오는 영상을 밖의 스파이가 가지고 있는 판으로 보인다, 라고.
흠.


우선 지팡이를 1개만 남기고 잔부 환원했다.
테루테루 대군도 시체는 대부분 환원, 장비는 지팡이 1개 이외 전부 환원.
그리고 1개만 남긴 지팡이의 옆에 테루테루 보즈씨의 팔만 회수하지 않고 남겨뒀다.
마치『회수하다 손상됬다』처럼.

스파이의 상태를 관찰하면 처음 지팡이를 1개 남겨 환원할 때는 초조해 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지팡이가 1개 남고 더욱 그 옆애 테루테루씨의 팔이 남겨져 있는 것을 확인한 것 같다.
그래서 완전히『무언가의 사고로 지팡이가 1개 회수하다 손상되었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 스파이는 나머지 1개의 지팡이에서 보내 오는 영상에 확고히 집중하기 시장했다.
"그럼 블러드 뱃군들 조금 갔다 와 주겠니" 
적당한 시기를 봐서 블러드 뱃들을 지팡이의 회수로 향한다,
그대로 블러드 뱃군에게는『길잡이』를 해받을 예정이다.


블러드 뱃들이 비팡이와 팡을 그럭저럭 물어서 미로 안을 질질 끌며 돌아 온다.
....그리고 블러드 뱃군이『B2F와 B1F를 와리가리하지 않으면 안되는 미로』안의 1개의 계단....즉 단순한 길 한복판일 뿐인 계단에 접어든 순간 지팡이의 결정 부분을 블러드 뱃군들 안으로 숨기게 했다.
스파이를 관찰하면 갑자기 피의 영상밖에 나오지 않게 된 판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었다. 미안해요. 곧 돌려 보낼게요.
블러드  뱃군들이 계단을 내려갈 때.......거기에서 회수. 지팡이와 팔을 회수하고 미로의 출구에 둔다. 그대로 블러드 뱃군에게는 피 웅덩이로 되게해서 역시 회수하여 미로의 출구로.
....즉 스파이씨의 눈에는『계단을 내려가면 출구에 도착했다』처럼 보인다.
스파이씨가 잘못된 정보를 억어 간 것에서 블러드 뱃군들은 B2F의 트랩방을 부사히 통과.
그 후 B3F에 들어가기 전 팔을 환원하고 지팡이를 환원하여 종료.

.....그럼 스파이씨는 뭔가 던전 맵 같은 것을 작성하고 있었던 것 같지만 그 던전 맵 실물의 미로보다도 상당히 간략화되어 있다.
소중한 지도를 가지고 돌아가 미로는 짧고 간단한 셈이라고 다시 돌아와서 실물의 길이를 볼 때 놀라길 바란다.


스파이씨에게 거의 쓸모가 없는 던전 맵을 가지고 돌아가면 이로써 침입자도 끝.
다음번으로의 포석도 친 것으로 이번 결과.
우선 테루테루 보즈씨들에게서 얻은 영혼은 84320포인트분.
.....적어.
그러나 환원한 지팡이로 부터 얻은 영혼이 29000이니까 함쳐서 113320포인트 분.
저축분과 합해서 나머지 279232포인트 분.
이건 저축으로 돌리고 던전의 개축은 1군대만 고정시킬 예정이다.

손에 들어온 아이템은 별로 대단하지 않았다.
테루테루 로브와 테루테루 망토가 많았다.
호신용같은 나이프가 8개.
상급약 29개.
지팡이는 환원해서 없다.
스킬 오브도 없고....테루테루 보즈씨들 마법 못쓰는 건가....그러고 보니 처엄에 사고로 죽은 테루테루 보즈씨에게서도 스킬 오브가 나오지 않았었다.
음, 의외로 테루테로 브즈씨들은 약해.나. 배웠다.
한편 장식품의 종류가 상당히 많았다. 이것은 그럭저럭의 수확일까나.
특히 도금이 금도 은도 아니라 플라티나인 놈도 몇개 있고 그걸 사용하면 데스네클리스가 또 당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붙어 있는 보석은 모두 이 던전에서 만들어진 인공 보석 쪽이 더 예쁘고 크다. 에헴.


회수한 영혼은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일단 밭의 비료가 된 것 같다.
밭에는 슬라임들이 꽃이나 나무의 채집 작업에 바빴다.
많은 종류거 있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라는 느낌인 것이지만 1개 1개의 종류의 성장은 그렇게까지 빠르지 않았다. 적어도 올리브 비가 내리던 그 때보다는 훨씬 천천히.
그래서 꽃이 핀~ 핀 꽃을 따고 있는 것 같고 베르가모트의 열매도 완전히 파래져 회수하고 있는 것 같다.
슬라임이 나무에 올라가 열매나 꽃을 따고 있다(열매와 가지 사이를 먹는 것으로 열매를 떼고 있는 것 같다)인 것은 뭔가 목가적인 것 같은 풍경이다, 귀여워.
반대로 리빙 아머군과 내가 백단향을 뿌리마다 수확하고 있는 것은 아마 너무 목가적이지 않다. 그래도 저긴은 자신이 보이지 않으니까 별로 관계없다.


꽃이나 열매나 나무의 수확이 끝나면 각각에서 부터 기름을 짠다.
....왠지 나 기름을 짜는 것만 하는 기분이 든다. 왜지.

베르가모트는 껍질을 벗기고 껍질만 물 슬라임에게 준다.
껍질을 벗기는 것은 소울 소드들과 소울 나이프의 일이다.
벗길 때 베르가모트의 껍질의 기름 세포가 무슨일이 있어도 부숴지니까 순식간에 방 안이 달곰하고 상쾌한 향으로  가득하게 되버렸다.
.....왠지 아쉽게 느껴져서 베르가모트 껍질 벗기기 화장을 B3F의 거울 미로로 옮겼다.

같은 이유로 백단향의 수증기 증류도 거울 미로로 들어가기 전인 공간으로 갔다.
수증기를 만들 냄비 부분과 정유를 추출하기 위한 부품, 그리고 수증기를 냉각하여 액체로 되돌릴 냉각관을 만들면 즉각 가동시킨다.
홀로 섀도우군의 《플레어 플로어》와 데스 네클리스의《스플레시》가 있으니까 수증기에는 곤란하지 않다. 매우 편하다.
......이쪽도 예측한 대로라고 할까, 가동하기 시작하면 추출 원료의 향으로 가득 차왔다.
달콤하고 상쾌한 듯한 무게 있는 달콤함이다.
즉 집중력이 떨어진다. 성공,이라고 하니까 고분고분하게 기뻐한다. 와~아.


슬라임이 베르가모트의 껍질을 먹고 홀로 섀도우군과 데스 네클리스가 수증기 증류의 동력으로 되어주고 있는 사이 나는 던전 1F에서 장미, 재스민, 라벤더, 이란이란노키에서 기름을 추출했다.
라고 무조건 용매 추출이 빠르고 효율이 좋다. 수증기 증류가 시 이상 할 수 있지만. 데스 네클리스와 홀로 섀도우군의 부담도 되버리고 그러면 용매 추출에도 추출하는 듯한 것은 용매 추출해버리게 제한한다.
방식은 간단하다. 꽃을 전부 커다랗고 커다란 솥에 덩덤벙 덤벙 넣어 석유 에테르를 청벙 첨벙 넣는다.
빙글빙글 하며 저어서 던져 둔다.
드리고 꽃을 회수하고나서 용재를 날리면....
.....용재를 날리면 좋겠지만....
좋겠지만.....잘 생각하면 가열하고 날리면 정유까지 날라가 버리고 감압 증류하면 설비는 그렇다고 하나 만들 기미가 없다.
그럼 어떡하지.

생각한 결과 석유 에테르 슬라임들에게서 참고 노력하여 얻는 것으로 했다.
물 슬라임이 약초 안의 물에 녹아든 약초의 성분을 능축헀던 것이니까 석유 에테르 슬라임은 석유 에테르 안에 녹아든 정유 성분을 능축해 줄 것이다. 아마.


....결론부터 말하면 잘 됬다.
석유 에테르 슬라임들은 정유 in 석유 에테르 솥 안에 떠오르면서 홀짝홀짝 석유 에테르를 비워가면 점차 몸 색이 짙은 자주빛으로 변해갔다. 그리고 색의 원인은 대부분 장비와 라벤더.
그리고 자주빛으로 된 석유 에테르 슬라임을 석유 에테르롸 합성하려 보통 석유 에테르 슬라임과 자주빛이 짙은 정유거 들어간 석유 에테르로 분리한다.
그리고 완성된 액체를 또 석유 에테르 슬라임들에게 조금씩 조금씩 보내 얻는다.
또 석유 에테르와 석유 에테르 슬라임을 합성해서 분리하여 마시게 해서 능축해서 합성하고 분리하고 능축해서....
그리고 베르가모트의 껍질이 벋기기를 끝나고 백단향의 수증기 증류가 끝났을 깨에는 겨우 정유가 만들어 졌다/
석유 에테르가 잔류하고 있지만 노무나 꽃 향이 강해서 석유 에테르의 향은 느껴자자 않고 정유를 벌컥버럭 마시는 것도 앖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아마.


그리고 베르가모트의 껍질은 압착으로 정유를 얻을려고 했지만 석유 에테르 슬라임들이『아직 할 수 있어!』같은 얼굴(슬라임에게 얼굴은 없지만)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이쪽도 석유 에테르에 의한 용매 추출로 추출.
........슬라임에게 발을 뻗고 잘 수 없다.


      
그럼 만들어진 정유를 빠르게 미로의 기름으로 흘러 보냈다.
순간 B3F안에 짙은 떠도는 달콤한 향기.
어리가 무거워지고 졸음이 오는 듯한 그런 느낌의 향이다.
....이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능히 알 수 없는 기름이 미로에 흐르고 있는 것 보다는 향우사 흐르고 있는 쪽이 설득력있고 무엇보다 이 향이 침입자의 집중력을 뺴앗는다고 생각한다.
이 진한 향기 안에서 계속 있다면 틀림없이 머리가 아파진다. 음, 틀림없어.



...이렇게 ㄷ\이 던전도 드디어 완성했다. 적어도 한 단계애서는 완성이라고 해도 좋다고 생각한다.
B2F까지 전력을 분단시키면서 상대의 소모와 사망을 노린다.
B2F를 (맥이) 빠져버린 상대는 B2F에서 철처히 소모시켜 B4F에서 1명씩 요격한다.
이 이상 이 던던을 강화한 것이 있다면 그건 나 자신의 강화인 것이다.
즉 내 레벨 업.
앞으로 꼭 해 줄 것으로 테루테루단의 두목을 내 자산의 손으로 죽인다는 것이다.      

http://ncode.syosetu.com/n0624dl/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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