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소설 번역/스킬의 씨

스킬의 씨37화

키세스(kss) 2018. 1. 7. 10:29
제37화 압도

"……글쎄요, 즐깁시다?……하지만, 즐기는 것은 우리 뿐입니다"
 
아직 뭔가 있나?
있다면 계속 내줬으면 좋겠다, 그 것이 즐겁고.
 그것에 힘을 숨긴 채 놈을 이겼다면, 뒤가 귀찮다.
 
그땐 30%의 힘밖에 내지 못 했다.
 나에겐 아직 ○ ○이 있으니 하고 오게 된다.
 그렇다면 전력을 낸 놈에게 압도적 힘의 차이를 보이고 이기는 편이 나중이 편하다.
 
"엣"
 
내가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갑자기 오른쪽 뺨을 맞았다.
맞았다고 해도 아픈 것은 없다.
 그런 어설픈 상태가 아니니까.
 
그것보다, 때렸다는 사실에 놀라고 말았다.
 이 세상에 온 후[메티스]을 제외하면 처음이 아닐까?
 더 놀라운 것은 마력도 기미도 느끼지 못한 것이다.
 
마법이라면 마력이 마법이 아니더라도 뭔가 낌새는 반드시 느낄 것인데, 그 양쪽이 느껴지지 않는다.
 닌자 4명의 위치도 아까부터 변함 없다.
 
" 좋아요, 그 얼굴!놀라움을 감추지 않아 그 얼굴을 보아 가르치고 싶습니다. 지금 너를 때린 것은 인형입니다. 그것도 꽤나 특수하죠. 스테이터스를 보고 있다면 다음은 아시죠?"
 
인형……[퍼핏]이 조종하고 있다는 것?
 인형을 조종하는 것은 마법이 아니니 마력이 발생 하지 않는다고?
 그리고 인형 자체가 특수하니 낌새를 느낄 수가 없다는 거?
 
" 있어요 너 말고도 눈이 안 보이는 상태에서 응전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4-1이 아니라 1대 1이었지만. 그런 일이 있으면 일단 대비책은 강구하는 것이에요"
 
이번에는 왼쪽 뺨을 때린다.
 이 8명 중에서는[퍼핏]은 뜨고 있다고 생각했다.
 각자가 전투에서 제대로 역할을 해야 한다.[스테이터스 감정]은 처음 뿐이지만.
 
하지만[퍼핏]별도의 각성 능력자들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제대로 역할이 있었다.
 잘 생각한 팀이었다.
 
" 그래도 결국은 그 정도"
"뭔가 말했어요?"
"아, 나를 즐겁게 보내게 해달라고 말했다"
"말투가 바뀌고 있지만 화났나요?"
"그 정도로 화 낼 리 없다. 너무 재미 있어 져서 점잖은체하는것을 잊고 있을 뿐이다"
 
나는 그렇게 말하고 재빨리 양손에 가지고 있는 칼을 칼집에 담았다.
 
"무엇입니까?위세 좋은 일 했다가 포기한 건가요?"
"아니. 인형이 맨손인데 내가 무기를 가지고 있으면 불공평하잖아?"
"…… 그렇게 빨리 죽고 싶어요.그러시면 원하는 대로는 없지만 죽이고 싶습니다"
 
[독]이 그런 이야기 끝나자 나의 뺨에 대고 좌우에서 무언가가 향하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것을 향해서 두 손바닥을 돌린다.
 
직후, 뭔가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주위에 무수한 무언가가 튀다.
 소리로 미루어 아마도 나무 조각이다.
 
"……네, 무엇을 했습니까!"
"글쎄."
 
사실을 가르치기보다 상대가 생각하는 편이 보다 공포를 심어 줄 수 있으니까.
그래도 만약 설명한다면 우선 공격 장소가 알게 된 것에 대해서? 기색이 느껴지지 않고도 실재하고 있다면 방안은 충분히 있었다.
 나는 우선 자기 주위에[마력 조작]으로 마력의 얇은 판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막위에 인형이 때려 왔다.
 이 때 맞은 장소가 인형의 팔에 차단되서 일부 구멍이 났다.
 
뒤에는[마력 감지]구멍이 비어 있는 장소를 느끼면 공격하고 있는 곳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눈 대신에서 눈이 보이지 않아도 눈이 보이고 있을 때와 똑같이 싸우기 위한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인형의 팔인것같은것을 부순 것도[마력 조작]이다.
 먼저 손바닥에 마력을 모아 압축한다.
 그리고 압축한 마력을 전면에 대고 해방했을 뿐이다.
 
이는 원거리 공격이 아니다.
근거리 공격이다.
 지근거리였기 때문에 공격이라 부를 수 있는 위력이 나왔지만 1미터 이상 떨어지면 짓궃은짓도 안 되는 것이다.
 마력의 압축량을 올리면 별 문제없지만.
 
"그것도보다 지금 끝난거야?비장의 카드는 이제 없는 거야?"
"……넌 대체 누구인가요……"
"너희들이 소환한 용사잖아?"
" 실없는 소리 말아요!소환되어 그만큼 지나지않았는데 이 강함.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싸우는 방법. 용사 따위의 말로 끝낼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고 있습니다."
"……확실히 그래, 나도 그래. 하지만, 그게 어쨌다는거지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모르는 자식이 있는가? 없잖아. 그것과 같다. 나에게도 모르겠어. 그런 것보다 비장의 카드는 이제 없다는 것으로 됐어?"
"……"
"그렇군 아 이번에는 내 차례네"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주먹 크기의 얼음 구슬을 날린다.
 
"훗, 뭔가 생각하면 방금 전과 같은 공격인가요?그것은 통하지 않습니다."
 
얼음 구슬은 아까처럼 직각으로 꺾어,[도발]쪽으로 날아간다.
 그리고[철벽의 수비]의 큰 방패를 두고 공격을 받아들인다고 했을 때, 나는 새로 얼음 구슬을 4개 생성해서 큰 방패가 공격을 받아들이기 전에 4명의 닌자의 명치에 댔다.
그런데 그것이 목적이라 위력은 별로 없다.
 
"뭐!!"
 
닌자 4명은 놀라면서도 나를 째려봐 왔다.
 [도발]을 끊고 순간의 타이밍에 마법을 사용하다니[무영창]이 없으면 안 되니까, 생각하지 못했을까.
 마법을 사용함은 성공했으니, 뒤는 이길 뿐인가?
 
나는 순식간에 4명과의 사이를 넣고[독]의 두 팔을 잡는다.
 그리고[마력 조작]에서 압축한 마력을[독]의 팔 속에서 해방한다.
 억지로 작게 한 것이 한꺼번에 원위치로 되돌아온다면...
 
"아 아 아아 아아아아 아!!"
 
[독]는 너무 아파서 그대로 의식을 잃었다.
 [독]의 팔의 뼈는 내가 잡은 곳은 산산이 부서져 있을 것이다.
 즉흥적으로 생각한 것 치고는, 잔인한 위력을 발휘했다.
 
나머지의 닌자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아 아연실색한다.
 나는 그 틈에[축지 법]앞에 이동하여 두 다리를 잡는다.
 그후는[독]에게 한 것과 같은 것을 하면...
 
"우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
 
전투 불능이 또 한명 늘었다.
 역시 여기까지 하면 상황을 이해한다.
 
" 너 너이자식!!!"
"너의 공격은 2번까지는 받아도 문제 없어"
 
[3격일봉]이 언성을 높이며 오른손으로 나에게 주먹을 휘둘렀다.
 나는 왼손의 칼로 어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 공격을 왼손으로 받는다.
 그리고 오른손으로 상대방의 왼팔을 잡는다.
 
오른손은 방금 전과 같은 방법으로 왼손은 상대의 팔 안에 1개의 선을 통하도록 마법을 압축하고 해방한다.
 그러면 왼손은 내가 잡은 장소의 뼈가 오른 팔은 모든 뼈가 산산조각으로 부서졌다.
 
전자의 두명에 비해서 위력이 너무 강한 탓인지 소릴를 지르지 못하고 곧 의식을 잃은 것 같다.
 
"남은것은 5명인가"

http://ncode.syosetu.com/n5330de/38/

'소설 번역 > 스킬의 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킬의 씨 한화(2)  (0) 2018.01.11
스킬의 씨38화  (0) 2018.01.10
스킬의 씨36화  (0) 2018.01.06
스킬의 씨35화  (0) 2018.01.05
스킬의 씨34화  (0) 2018.01.0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5/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